
간만에 상큼한게 먹고 싶어서 남편한테 딸기랑 블루베리 사오라고 해서 만들어 봤어요 계란물에 적신 식빵 굽고 거기에 베이컨도 구워서 켜켜히 쌓은 다음에 새싹 얹고 데코 해봤어요ㅋㅋ 저 위에 슈가 파우더를 뿌려야 이쁜데 집에 슈가 파우더가 없어서 설탕 뿌셔서 만들었어요ㅋㅋ 덕분에 남편 팔 떨어질뻔 했다는ㅋㅋ 왠지 고급진 디저트카페에서 나올법한 비쥬얼이지 않나요?ㅋㅋ 만들기도 간단하고 엄청 상큼하고 배도 부른 디저트랑 식사를 같이 먹는 느낌의 요리에요ㅋㅋ 다른 분들도 한번 만들어 먹어 보세요 맛나요ㅋㅋ [hb1207]님이 2016.04.06에 작성해주신 글입니다. |